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파이팅/비판 (문단 편집) == 심각한 일본 미화와 일본 우월주의적 요소 == 일본 만화들중에서 특히 격투 만화들이[* [[고교철권전 터프]], [[한마 바키]] 등.] 그래왔듯 일본인들은 착하고 강하고 멋지게 나오는 반면, 다른 아시아 혹은 서양권 선수들은 개그스러운 외모나 비겁한 행동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카모가와 겐지]] 관장의 젊은 시절 회상 장면에서는 미군을 착한 일본인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집단으로, 일본은 그저 아무 죄 없는 피해자인 것마냥 묘사를 해놓았는데 실제로는 자기들이 전쟁을 일으킨 범죄자 집단이면서 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다. 전범국인 자신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오히려 '''원폭 피해자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유키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자신들이 입은, 그것도 순전히 자신들이 저질러 온 악행으로 인해 [[일본의 피해자 행세|돌아온 피해만 부풀려서 강조하는]] 전형적인 일본 우익의 색채가 강하다. 여자 캐릭터가 "일본의 긍지"를 운운하기도 한다. 또한 카모가와의 젊은 시절 친구이자 라이벌인 [[하마다 단키치]]가 세계대전때 운용된 일본의 전투기를 찬양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가리킨 전투기가 바로 '''너무 약해서 유명했던 [[제로센]]'''이다. 미 공군 조종사의 적기 격추 기록의 숫자를 올려주는 제물이었던 제로센을 찬양하는 황당한 짓거리는 '''골빈 일본 우익들이 흔히 저지르는 행동들 중 하나이다.'''[* [[해군선옥론]]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도 육군은 도저히 쉴드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뭔가 꺼리가 있는 해군을 띄우게 되었고, 주로 중국군이나 영국군을 상대했던 육군과 달리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상대해 한때나마 압도하기도 했던 해군 병기들이 우익들 입장에선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항공기의 경우 육군기들이 훨씬 성능이 앞섬에도 제로센이 구 일본제국군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일본 극우들은 제로센을 가장 빠른 전투기로 선전하고는 하는데, 방어력이 종잇장이나 다름없었던 게 너무 유명해서 자기들도 실드를 쳐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미군의 전투기는커녕 [[폭격기]]인 [[B-29]]보다도 느렸다.'''[* 애초에 제로센은 항재기인데다 일본 해군이 주력한 부분은 저속 선회전과 긴 항속거리였던지라 미군기는 커녕 같은 일본의 육군기보다도 느리다.] 애초에 일본의 군용 비행기 중에 B-29의 고도만큼 따라갈 수 있는 기체가 없기도 했지만, 그 고도로 올라갔더라도 속도도 뒤쳐졌기때문에 격추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속도를 맞춘다치면 또 그 거구를 잡을만한 화력이 안된다. 역시 [[하마다 단키치]]의 경우인데 [[알렉산더 볼그 장기에프|볼그]]에게 전수한 [[비연]]([[일본군]]의 2차대전 당시 전투기인 [[Ki-61 히엔]]에서 이름을 따온 중간에 궤도가 변하는 변칙 잽)이 세계 타이틀전에서 유효한 것을 보면서 혼자 큭큭대며 실소를 터뜨린다. '''[[2차 대전]] 승전국인 미국의 세계 챔피언전 링에서 2차 대전 전투기의 이름을 따온 자신의 비장의 잽이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통쾌히 여긴 것. 역시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를 망각한 전형적인 일본 우익스러운 사고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식 사무라이 정신 등 군국주의 시절 일본이 자주 행하던 '''특유의 [[노력|정신론]]이 매우 자주 등장'''한다. 주인공인 일보와 카모가와 관장이야 원래 우직한 근성과 정신을 강조하는 타입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러시아 출신인 [[알렉산더 볼그 장기에프|볼그]]가 세계 챔피언전에서 뜬금없는 ''''일본에서 배워 온 야마토 혼'''' 드립을 날리는 등 그 정도가 점점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볼그가 일본에 와서 일보에게 여러모로 감명을 받았던 선수인만큼 이후 일보의 근성과 끈기를 떠올렸다면 그건 충분히 앞뒤가 맞겠지만, 일보의 모습을 떠올리며 정신력/근성을 외치는 것도 아니고 뜬구름잡는 일본혼! 이 등장한다. 팬들은 적어도 [[리카르도 마르티네스]]를 퇴장시킬 거라면 리카르도한테 일본혼 드립만은 집어넣지 말아달라고 걱정하는 처지다. 전쟁미화를 하는것 만으로 충분히 우익스러운데 극우들의 교과서적일 정도로 전형적인 표현방식과 사고방식이 더 파이팅에 많든 적든 나타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복싱이 '주'인 만화여서 이 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일은 없지만 까일만한 시각인건 분명하다. 그러다보니 작가가 우익 성향이 아닌가 의심받을 정도. 특히 한국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화이팅을 싫어하는 서브컬처 팬들도 많다. 더 파이팅을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한 한국 팬들 중에선 1기에 이런 요소가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모두 제거되어 몰랐다가 후에 원작 코믹스 혹은 더빙판이 없는 2~3기를 보고 등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